걸그룹 티아라가 오는 5월 완전체로서 마지막 앨범을 발매한다고 밝힌 가운데, 멤버 효민의 근황에 관심이 쏠렸다.
효민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속옷 끈을 풀어헤친 아찔한 모습을 담은 화보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해당 사진은 효민의 두 번째 솔로앨범 ‘스케치’ 발매 당시 촬영한 화보의 일부다. 당시 효민은 가슴골을 노출한 파격화보로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효민이 속한 티아라는 오는 5월 소속사와의 계약만료를 앞두고 같은 달 17일 완전체로는 마지막 앨범을 발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소속사 측은 "티아라 멤버들과 재계약을 논의 중이긴 하지만 지금의 여섯 멤버로 팀을 꾸리지 못할 가능성이 있어 마지막 완전체 앨범으로 준비 중이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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