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유재석, 최신식 PC방에 감탄 "경은이랑 한 번 와야겠다"

입력 2017-03-18 21:46  


‘무한도전’ 유재석이 아내 나경은을 언급했다.
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7주간의 공백기 당시 친목을 다지기 위해 PC방을 찾은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PC방에 가장 먼저 도착한 박명수를 비롯해 멤버들은 최신식 PC방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점차 PC방에 적응을 하던 유재석은 쾌적한 환경에 감탄하며 “키보드에 불이 나온다. 모니터는 거의 TV 아니냐. 선글라스 끼고 해야 되는 것 아니냐”며 놀라워했다.
이어 그는 “경은이도 좋아하겠다. 경은이랑 한 번 와야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조시형  기자

 jsh1990@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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