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부동산 로드쇼 in 부산] 박관식 한국토지개발원 대표 “기업이 몰려드는 곳이 뜬다”

고영욱 기자

입력 2017-03-19 21:12   수정 2017-03-20 10:58


박관식 한국토지개발원 대표가 “땅값은 기업이 몰려드는 곳이 뜬다”고 말했습니다.

박 대표는 18일 한국경제TV가 부산에서 주최한 ‘2017 부동산 로드쇼’에서 “세종시의 경우 정부기관과 기업들 이전으로 10년 전 평당 3만원 하던 임야가 1천만 원이 됐다”며 이 같이 말했습니다.

특히 “기업이 없는 도시는 아파트도 크게 오르지 않는다”면서 “이런 곳은 아무리 상업지역이나 주거지역이어도 배추만 심고 있는 곳도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한편, 박 대표는 “우리나라도 홍콩, 마카오와 같은 세계적인 카지노 관광지역이 생길 것으로 알고 있다”며 “땅값이 급등하는 지역이 될 것임으로 관련 정보를 꾸준히 확인하라”고 조언했습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