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서커스걸은 블랙핑크 로제? "독보적 음색"

입력 2017-03-20 09:38   수정 2017-03-20 09:38


`복면가왕` 서커스걸의 정체로 블랙핑크 로제가 유력 후보로 점쳐졌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성대저글링 서커스걸`과 `내가 쏜다 포장마차`의 1라운드 세 번째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서커스걸과 포장마차는 리키 마틴의 `Livin La Vida Loca`를 선곡, 삼바 댄서들과 함께 라틴의 열정적인 무대를 꾸몄다.

무대 결과 포장마차가 패배하며 베일을 벗었다. 바로 데뷔 34년 차 가수 임병수. 이에 임병수를 꺾은 포장마차의 정체에 대한 관심이 증폭됐다.

많은 네티즌들은 `복면가왕` 서커스걸의 정체로 블랙핑크 로제를 꼽았다. 독특한 발성, 음색, 실루엣까지 로제와 빼다 박았다는 주장이다.

팬들 역시 "누군지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다", "로제 음색은 역시", "누가 들어도 로제", "음색, 창법, 모션, 스웨그 정말 독보적이다"라는 등의 의견을 보였다.

한편, MBC `복면가왕` 서커스걸의 2라운드 무대는 오는 26일 오후 4시 50분부터 방송된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