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 대통령 검찰 소환 D-1을 앞두고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박 전 대통령의 구속을 주장했다.
정청래 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16일 자신의 SNS에 ‘박근혜, 구속수사가 정답이다’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정 전 의원은 해당 글에서 “헌법 제 11조 1항 ‘모든 국민은 법 앞에 평등하다. 누구든지 성별·종교 또는 사회적 신분에 의해 정치적·경제적·사회적·문화적 생활의 모든 영역에 있어서 차별을 받지 아니한다’고 나와있다”고 적었다. 이어 “2항에서도 ‘사회적특수계급의 제도는 인정되지 아니하며..’라고 덧붙이며 ”헌법대로 하자“고 자신의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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