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채로운 메뉴와 차별화된 브랜드 전략을 가지고 고객과 점주들의 만족도를 높이는 프랜차이즈 브랜드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 가운데 소자본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곱창이야기`가 브랜드만의 특제가루를 통해 타브랜드와 차별화를 꾀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얼마전 KBS2 `생생정보통`과 `굿모닝 대한민국`, `맛의 달인` 등 다양한 채널에 뜨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소개된 바 있는 `곱창이야기`는 담백하고 독특한 비법을 통해 많은 이들에게 알려져 있으며, 한우 소곱창이라는 아이템으로 대중성과 특수성을 동시에 잡았다.
특히 이곳에서 선보이고 있는 일명 특제 마약가루는 마가루와 7가지 곡물을 갈아 만든 것으로 질리지 않는 담백함과 고소한 맛을 자랑한다. 소곱창 주문 시 함께 나오는 야채와 부추로 느끼함을 잡았으며, 비타민섭취가 동시에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임에도 우수한 품질과 다채로운 메뉴구성으로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특히 최근 조사된 바에 의하면 곱창은 콜레스테롤이 적고 콜라겐 성분이 풍부하며, 알코올을 분해하는 동시에 탁월한 소화촉진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때문에 여성들을 중심으로 두터운 고객층이 형성되고 있는 중이다.
관계자는 "곱창이야기는 얼마전 개최된 `2017 프랜차이즈 서울 창업박람회`에 참가해 많은 이들로부터 추천 받는 소자본 창업 브랜드로 거듭났으며, 다양한 이벤트로 부스를 방문한 이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며, "본사의 지속적인 지원과 혜택으로 만족도 높은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소자본 창업 프랜차이즈 브랜드 `곱창이야기`는 오는 5월 미국 뉴욕점을 오픈할 예정이며, 이를 시작으로 전세계에 소곱창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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