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훈, 비글미 넘치는 엉뚱한 인스타그램 화제

MBC 월화드라마‘ 역적’에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이명훈의 독특한 인스타그램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명훈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극에서의 진지함이 아닌 비글미 넘치는 매력을 마음껏 발산시키며 네티즌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대기실에서 선배한테 오늘도 혼난다..하..”라는 아역에게 혼나고 있는 사진은 그 모습이 너무나도 진지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촬영 스케줄 끝나고 퇴근길. 택시잡는 중..”이라는 언뜻 보면 평범할 수 있는 글에는 사극 복장을 입은 이명훈이 택시를 잡는 엉뚱한 모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그밖에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심슨 분장으로 인하공대 학생들을 놀래키고, 개그맨 유세윤과는 애절한 연인의 모습을 사진에 담아내며 예능감을 뽐냈다.

이밖에도 평소에도 흔할 수 있는 일상을 재치 있고 엉뚱하게 풀어내며 웃음을 주고 있어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예능 블루칩이다.

한편 이명훈이 활약하고 있는 드라마 ‘역적’ 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