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경과 열애를 인정한 배우 박성훈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박성훈은 2011년 연극 ‘밍크고래는 소화불량이다’로 데뷔, ‘옥탑방 고양이’, ‘파라디소 이야기’, ‘히스토리 보이즈’, ‘모범생들’, ‘올모스트 메인’ 등에 출연했다.
특히 2008년 영화 ‘쌍화점’과 2009년 ‘전우치’에 출연한 뒤, 2013년 드라마 ‘잘났어 정말’, ‘쓰리 데이즈’, ‘육룡이 나르샤’, ‘질투의 화신’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질투의 화신’에서는 고정원(고경표)의 경호원 겸 비서 겸 기사인 차 비서 역으로 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21일 류현경 소속사 프레인TPC는 “본인 확인 결과, 작년 연극 `올모스트메인`에 함께 출연하게 된 것을 계기로 좋은 동료 관계로 인연을 이어오던 두 사람(류현경, 박성훈)이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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