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이 오는 5월, 새로운 문화를 이끌 프로그램 `청춘 바로 지금`을 선보인다.
생각대로 팝업 콘서트 ‘청춘 바로 지금’은 일반인 크리에이터가 연예인과 함께 팀을 이루어 실제 뮤지션의 공연을 기획하는 프로그램으로, 독특하고 트렌디한 아이디어를 가진 일반인이 기존의 공연 구성 및 스테이지에서 벗어나 의외의 공간에서 새로운 콘셉트의 공연을 만드는 프로젝트이다.
?이 프로그램을 함께 만들어갈 일반인 크리에이터 지원모집을 공식 프로그램 페이지 및 Mnet SNS 계정을 통해 시작, 다양한 분야와 다양한 경력의 사람들의 문의와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무대 디자이너, 아트디렉터 등 공연 기획 관련 전문 지식을 가지고 있는 사람뿐만 아니라, 톡톡 튀는 발상과 끼를 갖추고 아티스트의 무대를 직접 만들고 싶은 사람이라면 나이, 직업을 불문하고 누구나 ‘청춘 바로 지금’에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주변에 아이디어가 넘치고 개성 있는 지인이 있다면 추천도 가능하며, 추천 받은 사람이 크리에이터로 발탁될 시 추천인에게는 상금이 주어지는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자신들만의 놀이공간을 직접 찾아나서는 젊은이들을 위한 새로운 음악공간을 만들어보고자 탄생한 `청춘 바로 지금`은 콘서트 및 공연 기획에 관심 많은 청춘들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펼쳐 실제 뮤지션의 공연을 기획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다.
특히 아이디어와 끼만 있다면 누구나 크리에이터가 될 수 있는 시대인 만큼, 트렌디한 기획자들을 발굴하는 ‘크리에이터 등용문’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원 희망자는 엠넷닷컴에서 ‘청춘 바로 지금’을 검색하거나 혹은 지원 링크를 통해 바로 지원 가능하다. 모집은 오는 4월 9일까지 이루어진다.
한편, ‘청춘 바로 지금’의 자세한 정보는 공식 프로그램 페이지를 및 Mnet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