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윤화와 심진화가 SNS를 통해 SBS ‘웃찾사-레전드매치’ 본방사수 독려 및 응원글을 남겨 눈길을 끈다.
홍윤화는 2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인이 활약하는 ‘웃찾사’ 코너 ‘콩닥콩닥 민기쌤’ 팀 프로필 사진과 함께 “오늘밤 11시 10분. 새로워진 ‘웃찾사’ 본방사수~ 얘는해요”라는 유행어를 응용한 독려 멘트를 남겼다.
업로드된 사진 속에는 ‘콩닥콩닥 민기쌤’에 출연하는 홍윤화-김민기 커플과 개그우먼 윤효동이 무대 분장을 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다양한 포즈와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선보이고 있어 네티즌들의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이날 심진화 역시 본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웃찾사-레전드매치’에 새롭게 합류한 남편 김원효를 응원하는 장문의 메시지를 올려 이목을 집중시켰다.
심진화는 “우리 남편이 웃을 때가 가장 좋고, 행복해 할 때가 제일 좋다. 개그를 사랑하고 아이디어 회의를 게을리 하지 않고 또 그것을 무대에서 멋지게 소화하는 김원효씨. 무대가 어디든 그 무대에서 빛나는 당신은 같아요. 내 남편 응원합니다. 파이팅!”이라며 남편을 향한 진심 어린 응원 메시지를 전해 보는 이들을 감동시켰다.
이와 더불어 #웃찾사 #웃찾사레전드매치 #김원효 등의 해시태그도 붙여 넣으며 김원효가 출연하는 ‘웃찾사-레전드매치’ 홍보 또한 잊지 않았다.
SBS 대표 코미디 프로그램 `웃찾사’는 ‘레전드매치`라는 타이틀로 경연 방식을 변경하는 등 대대적인 개편을 통해 새로운 출발에 나선다. 여기에 윤형빈, 김원효, 김재욱 등 KBS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들의 합류 소식이 전해지면서 시청자들의 기대감은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매주 1위를 가리는 리얼 서바이벌로 포맷을 파격 변경한 SBS ‘웃찾사-레전드매치’는 22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