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수센트럴자이' 분양마감임박, 일부잔여세대 동·호지정 분양

입력 2017-03-22 15:13  



지난 달 대전 분양시장의 첫 포문을 연 `복수센트럴자이`의 분양이 마감에 임박했다. 해가 바뀌고 지역 내 처음 공급되는 아파트의 분양성적은 그 지역의 한 해 부동산 시장을 예측하는 가늠자 역할을 하기 때문에 수요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는다.

실제로 지난달 개관한 견본주택 현장에는 이미 주말 3일간 3만여 인파가 몰렸으며 1순위 청약에서도 전 주택형이 마감된 바 있다. 또한 지난 14일~16일 3일 동안 진행된 정당계약 현장에도 상담석은 물론 견본주택 외부부터 문전성시를 이루며 조기 완판의 `청신호`를 보였다.

동·호 지정 계약 차 견본주택을 방문한 이씨(여, 45세)는 "복수센트럴자이는 전체적인 단지 배치가 잘되어 있어 마음에 드는 위치를 골라 계약했다"며 "계약을 마쳤을 뿐이지만 벌써 `자이`에 산다는 자부심이 느껴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복수동1구역주택재개발정비사업`을 통해 조성되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 45~84㎡, 총 1102가구 규모다. 일반분양은 866가구다. 전 가구가 선호도 높은 84㎡이하 중소형으로만 구성됐다.

`복수센트럴자이`는 단지 인근 삼육초·중, 복수초·고, 대신중·고, 신계중, 동방여중 등 우수한 교육여건을 갖췄으며 대청병원, 교육청, 소방서, 오월드, 오량실내테니스장 등 관공서와 문화시설도 인접해 있다. 롯데마트, 홈플러스, 코스트코 등 대형마트도 가깝다.

또한 향후 대전도시철도 2호선(2025년)과 충청권 광역철도(2022년)의 환승역인 도마역(계획)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로 자리할 예정이다. 편리한 생활여건을 갖춘 입지에 교통호재를 통한 미래가치, 혁신적인 평면설계와 교육환경은 물론 다양한 금융혜택까지 적용되는 `복수센트럴자이`는 실수요자들의 뜨거운 관심에 힘입어 현재 45㎡, 72㎡A, 72㎡B, 84㎡A, 84㎡B의 분양은 완료된 상태다.

업계 관계자는 "불안정한 대출 금리가 연일 이슈로 떠오르는 가운데 미국의 금리인상까지 겹쳐 중도금 대출에 수요자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물론 다양한 요소들이 작용했지만 복수센트럴자이의 흥행에는 `자이` 브랜드파워와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이 가장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분양혜택으로는 11.3 부동산대책 규제를 적용 받지 않으며, 전매제한이 없어 계약금 10% 완납 후 바로 매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6-2번지(유성온천역 1번출구 앞)에 마련됐다. 현재 동·호 지정 계약 중이며 청약통장 없이 계약이 가능하고 입주는 2019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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