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패션 센스 재조명. (사진=손흥민 페이스북) |
손흥민(토트넘)과 크러쉬의 만남이 재조명되고 있다
손흥민은 지난해 페이스북에 "친구 크러쉬의 유럽투어 콘서트 응원 인증샷, 새 앨범 `원더러스트(wonderlust)` 대박 기원. 흥해라 크러쉬! 흥하자 쏜!"이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손흥민이 크러쉬 공연 무대에 올라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손흥민은 훤칠한 키와 패션 감각으로 눈길을 끈다. 하프 코트에 롤업(턴업)한 바지로 경쾌한 멋을 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모델급 비율" "호날두보다 옷 잘 입네" "흥해라 손~"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국축구대표팀이 23일 창사 허룽스타디움에서 중국과 `2018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A조 6차전을 치른다. 한국은 3승 1무 1패(승점 10점)로 조 2위를 달리고 있다. 손흥민은 경고누적으로 결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