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에 따라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전용관 판타스틱큐브에서 매월 DMZ Docs와의 공동 기획 프로그램 `판타스틱 다큐멘터리`가 운영됩니다.
DMZ Docs의 공식상영작 중 수상작 및 화제작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시민의 다양한 문화 향수권 향상 및 청소년 영화 교육, 관객 홍보 등 양 영화제의 발전을 위한 교류가 이뤄질 전망입니다.
염종현 경기도의회 문화관광위원회 위원장은 "국내외에서 부천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부천국제영화제에서 DMZ국제다큐영화제의 수작들을 상영할 수 있게 돼 대단히 기쁘다"고 소회를 밝혔습니다.
한편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BIFAN은 오는 7월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 부천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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