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동의 교통, 생활, 문화 편의성과 희소성 모두 누린다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에 들어설 예정인 일산지역주택조합 `일산풍동 레아플라체`(가칭)의 주택홍보관이 금일(24일) 일산동구 식사동에 오픈했다.
일산풍동 레아플라체는 지하2층~지상35층 규모, 13개동, 총 1,340여세대의 중소형평형 아파트이며, 전용면적 59㎡(746세대), 74㎡(594세대)로 구성될 예정이다.
기존 풍동 지역 일대에 노후된 아파트가 많아, 신규아파트의 수요가 높아진 만큼 넉넉한 세대 수와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갖춘 아파트를 공급하게 된 것.
해당 아파트는 입주민들이 마음껏 이용할 수 있는 근린생활 시설 2,200㎡ 부지를 포함하고 있으며 전 세대 남향 위주의 배치로 일조량 및 조망이 용이하게 지어질 계획이다.
또한 동 간의 거리를 충분히 유지해 배치하고 세대 별 수납공간을 극대화시키는 등, 모든 입주민들이 각자의 프라이버시를 지키면서 여유로운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설계된 아파트이다.
인근 교육시설도 나무랄 것이 없다. 일산풍동 레아플라체 단지 바로 앞에는 현재 풍동고등학교가 위치해있으며 도보로 통학 가능한 거리에 다솜초, 풍동중학교 등이 자리잡고 있다.
생활 및 교통 인프라도 우수한 편이다. 우선 일산풍동 레아플라체가 들어설 위치 인근에는 도서관, 주민센터, 국립암센터 등의 편의시설이 이미 자리잡고 있는 상황이며 대형마트, 호수공원, 라페스타 등의 쇼핑시설도 충분하다.
그 외 식골공원, 정발산공원, 풍동공원 등, 녹지율도 높아 풍동지역주택조합(가칭) 입주민들은 다양한 문화시설, 생활시설을 풍부하게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풍동아파트 지구 자체가 일산 신도시와 식사지구 사이에 위치해있는 만큼, 인근 지역으로의 접근성도 뛰어나며 경의중앙선, 서울외곽순환도로, 지하철3호선, 2023년에 들어설 GTX를 이용하기도 모두 용이해 서울로의 이동 역시 편리한 편이다.
부동산 관계자는 "일산풍동 레아플라체 입주민들은 신규 아파트의 장점은 물론, 생활과 교통의 강점까지 모두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수요자 분들을 위해 중도금이자 모집가포함, 발코니확장비 모집가포함 등의 혜택을 마련했으니 많은 문의와 방문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일산풍동 레아플라체 사업지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풍동 740-1이며, 주택홍보관은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식사동 832-55에 위치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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