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이 롤모델로 꼽아왔던 가요계 선배 하이라이트를 만나 진심어린 팬심을 전했다.
지난 25일 오후 진행된 빅톤의 Vlive에서는 음악 방송에 함께 출연한 하이라이트의 대기실을 찾아가는 빅톤의 모습이 그려졌다.
하이라이트 대기실 앞에 모인 빅톤은 “드디어 하이라이트 선배님들께 인사를 드리러 갑니다. 민폐가 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되기도하고, 너무 긴장이 돼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하이라이트에게 전하고 싶은 이야기를 연습하는 등 떨리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곧이어 대기실에서 하이라이트를 만난 빅톤은 준비한 사인 CD를 건네며 “영상으로만 찾아보던 선배님을 직접 만나게 되어 너무 신기하다”며 “앨범 나올 때마다 노래도 늘 찾아듣고, 커버도 많이 했습니다”며 팬심을 전했다.
이어 “연습생 시절부터 정말 존경하던 선배님이였습니다. 노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진심어린 팬심을 전해 하이라이트를 감동케 했다.
하이라이트는 빅톤에게 준비한 마술을 선보이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갔고, 가요계 선배로서 조언과 덕담을 건네며 뜻깊은 시간을 만들었다.
빅톤은 그동안 가요계 롤모델로 하이라이트를 꼽으며 팬심을 드러냈고,
하이라이트 역시 “가장 눈에 들어오는 가요계 후배”로 빅톤을 응원하며 가요계 선후배의 훈훈한 우정을 보여줬다.
롤모델 하이라이트의 든든한 응원을 받은 빅톤은 26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미니 2집 타이틀 곡 `EYEZ EYEZ`로 화려한 무대를 꾸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