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지앵 뇌섹녀’ 스텔라 장이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했다.
26일 밤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는 가수 스텔라장이 출연해 최강 스펙을 자랑했다.
학창시절을 프랑스에서 보낸 스텔라장은 프레빠를 거쳐 프랑스 최고 교육기관인 그랑제콜까지 졸업한 최고의 ‘엄친딸’이다. 그랑제콜은 장 폴 사르트르, 루이 파스퇴르, 프랑스 現대통령 프랑수아 올랑드 등 프랑스에서 내로라하는 유명인들을 배출한 학교.
스텔라장은 “쁘레빠를 거친 뒤 콩쿠르에 응시하고 그랑제콜로 간다. 그랑제콜은 3년제인데 이걸 이수하면 석사 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취업도 잘되는 편”이라며 “요즘 불황인데 그랑제콜을 졸업한 학생의 6개월내 취업률이 100%”라고 덧붙였다.
특히 스텔라장은 한국어와 불어는 물론,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독일어까지 무려 6개 국어 구사한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문제적남자’에 일일 지원군으로 출연한 페퍼톤스 신재평, 이장원과 함께 깜짝 콜라보 무대를 꾸미며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스텔라 장은 4장의 앨범을 발매한 싱어송라이터로, 프랑스 유명 화장품 회사 인턴으로 근무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경제TV 디지털뉴스부 김현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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