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이 프랑스 고등 교육에 대해 언급했다.
스텔라장은 지난 26일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출연에 프랑스에서 보낸 학창시절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한국 교육과 프랑스 교육의 차이를 묻는 "사교육이 거의 없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프랑스는 선행학습을 하지 않고 학교에 다니면서 공부가 어려워 복습하는 정도다"라고 설명했다. 더불어 "한국 고등학교는 야간 수업하지 않나"라며 "프랑스는 야간 수업도 없고 4~5시면 수업을 종료한다"라고 덧붙여 주위를 놀라게 했다.
한편 스텔라장은 어린 시절을 프랑스에서 보내며 프레빠를 거쳐 프랑스 최고 교육기관인 그랑제콜을 졸업한 수재다. 스텔라장이 졸업한 그랑제콜은 장 폴 사르트르, 루이 파스퇴르, 프랑스 現대통령 프랑수아 올랑드 등 프랑스를 대표하는 각계각층 인사들이 나온 학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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