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자회사인 코스모코스는 오늘(27일) 나유정 신임 대표이사의 취임식을 개최했습니다.
나 신임 대표는 크리스티앙 디오르와 에스티로더 마케팅 매니저, LG생활건강 마케팅 담당 상무, 코스모코스 마케팅 본부장 등을 역임한 화장품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나 대표는 브랜드 비전 달성을 위해 간소화(Simplification), 속도(Speed), 히트상품(Star Product) 등 `3S`를 제시했습니다.
나 대표는 "3S 중심의 경영은 해외사업의 가시적 성과창출의 원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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