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재근의 화보가 YG엔터테인먼트 연기자 콘텐츠 채널 YG STAGE에 27일 공개됐다.
‘#bemyjack(비 마이 잭)’이라는 해시태크가 붙은 화보 속 박재근은 강인한 남성미를 발산했다. 그의 이국적인 외모와 순수한 눈빛이 보는 이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이번 화보는 앞서 바다, 럭비공, 신체 일부만 표현된 티저 이미지만으로 팬들의 큰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박재근은 풍부한 모델 경력을 살려 다양한 표정과 포즈로 세련되고 자연스러운 모습을 선보이며 이러한 기대감을 충족했다.
YG 측은 박재근에 대해 "다양한 광고 및 매거진 화보에서 끊임 없는 러브콜을 받고 있다"며 "모델뿐 아닌 그의 배우로서 잠재적 가능성까지 보고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YG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5년 8월 `YG STAGE` 브랜드를 런칭, 기존 배우들의 활동 지원은 물론 신인 배우 발굴과 육성에도 힘쓰고 있다.
박재근은 2009년 잡지 GQ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내 톱모델로 활약해 오며 2011년 아디다스 오리지널, 2015년 쉐보레 트렉스, SONY 알파7, 2016년 삼성 갤럭시 기어 S3, KT 통신사, 카스 맥주 등 광고로 얼굴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