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전문점 홈푸드카페 오레시피가 4월 7일부터 10일까지 열리는 대전프랜차이즈박람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오레시피는 현재 전국 매장 180개 이상을 오픈 및 운영 중에 있는 반찬가게 브랜드로 39년 역사를 자랑하는 식품회사 ㈜도들샘를 브랜드 본사로 두고 있다.
소규모매장 운영, 카페형 인테리어 콘셉트의 변화, 다양한 반찬군 및 국류, 홈푸드 등을 원스톱으로 매장에서 모두 만나볼 수 있다는 점 등이 특징이다.
오레시피는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거나 규모가 작더라도 비교적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돕고 있다.
또한 반찬 프랜차이즈 최초로 자연조미료 `맛다린`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오레시피가 선보이고 있는 자연조미료 맛다린은 가정에서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게 스틱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11가지 이상의 자연재료를 사용해 맛내기 어려운 국, 탕, 찌개에 사용하면 깊은 맛이 나는 자연조미료다.
관계자는 "이번 프랜차이즈박람회 참여를 통해 기존의 반찬 전문점의 단조로운 메뉴 구성에서 벗어난 20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라며 "방문객들에게 브랜드 소개는 물론 창업 정보 및 노하우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레시피는 지난해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으며,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가맹 매출증진을 돕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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