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혜택 '팍팍', 합리적 분양가 '눈길' 실수요자 사로잡는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

입력 2017-03-27 16:27   수정 2017-03-27 16:28

금융시장 불확실성 커지면서 금융혜택으로 수요자 부담 낮춘 단지 `인기`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 합리적인 분양가, 입주까지 1000만원이면 OK



분양시장에서 수요자 부담을 낮춰주는 아파트가 눈길을 끌고 있다. 가계부채 증가를 억제하고 투기수요를 잡겠다는 정부의 고강도 규제가 이어지면서 중도금 이자에 대한 비용 부담이 늘어난 데다 높아진 금리로 대출 이자부담도 늘었기 때문이다. 이에 수요자의 비용 부담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단지의 가치가 더욱 높아진 것이다.

신규 사업장들의 집단대출 문턱이 높아지면서 이미 규모가 작은 중소 건설사의 현장이나 지방 소재의 현장은 타격을 받고 있다. 시중 은행에서 대출을 거부하거나 조건부대출, 금리 인상 등의 요구가 이어지면서 제2금융권으로 넘어가거나 사업을 연기하는 사례도 늘어나고 있다.

더욱이 `8·25 가계부채 관리방안 후속조치`로 올해부터는 잔금대출에 있어서도 소득 증빙을 위한 자료 제출이 의무화되며, 원금과 대출 이자를 함께 갚게 하는 원리금 분할상환 원칙 적용 등 내집마련을 원하는 소비자들의 부담은 더욱 높아질 전망이다.

업계전문가는 "부동산 규제로 소득이나 상환능력이 없으면 분양 받는 것 자체가 어려워 지고 있어 수요자들의 대출 부담이 높아지고 있다"며 "실수요자들은 상환 부담이 다소 낮은 중도금 무이자 등의 금융혜택을 제공하거나, 탄탄한 자금력과 안전한 시공능력을 갖춘 대형사 사업지를 노려보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이 가운데 두산건설이 충남 천안시 청당동 일대에서 분양중인 `행정타운 두산위브 더 파크`가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혜택으로 수요자들의 부담을 낮춰주고 있어 눈길을 끈다.

지난해 8월 충남 천안시 청당동 `청당 메이루즈` 시공을 맡은 광명주택이 자금난으로 최종 부도처리가 되면서 두산건설로 시공사 교체가 이뤄진 사업으로 대형사로 시공사가 변경됐음에도 불구하고 분양가는 기존 3.3㎡당 790만원대로 유지하고 있으며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된다.

또한 1차 계약금 1000만원이면 2차 계약금(10% 잔여금)의 이자 비용 지원 등을 통해 입주 때까지 추가 부담을 없애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수요자들의 부담을 더욱 낮췄다.

교통도 우수하다. KTX천안아산역을 비롯해 경부고속도로, 천안∼논산간고속도로 등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천안IC, 목천IC 등 접근이 수월하며 이를 통해 서울 및 수도권 접근성이 우수하다. 또, 천안대로, 남부대로 등 천안의 주요 교통망 이용도 편리해 주요 도심 및 시내·외로 빠른 접근이 가능하다.

쾌적한 주거환경과 편리한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말망산 자락에 위치해 풍부한 녹지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단지 바로 옆으로 축구장, 농구장, 다목적 구장, 야외무대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는 천안생활체육공원이 위치하고 있다. 또, 천안삼거리공원, 청수호수공원 등 대형 공원시설이 가까이 위치하고 있어 등산이나 산책 등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다.

또한 편의시설로는 이마트, 이마트 트레이더스, 롯데마트, 홈플러스, 갤러리아백화점, CGV, 천안박물관 등이 있으며, 인근 청수행정타운 내 법원/검찰청(예정), 경찰서, 세무서, 우체국, 건강연금보험공단 등 각종 공공기관과 금융기관 등도 편리하게 이용 가능하다.

지하 1층~지상 최고 26층, 15개동 전용면적 72~84㎡로 총 1105가구로 이뤄졌으며 모델하우스는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653-1번지에 위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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