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나래아파트, 하남시에서 저렴한 분양가 선보여

입력 2017-03-27 16:32  



편리한 교통망으로 서울로의 접근성 뛰어나…우수한 생활 인프라 `눈길`

최근 경기도 하남시에 스타필드 하남 등 각종 생활편의시설이 대거 입점하면서 주거 환경 개선으로 서울 등지에서 인구가 빠르게 유입되고 있다. 실제로 지난 2015년 1월부터 2016년 11월까지 서울에서 경기로 거주지를 이동한 인구 11만2172가구 중 1만7016가구가 하남시에 자리 잡았다.

하남시의 인기 상승 요인으로는 탄탄한 교통망과 편리한 주거 환경이 꼽힌다. 최근에는 대중교통 체계 개선 계획이 발표되는 등 향후에도 하남시에 대한 관심은 계속 될 전망이다. 이같은 이유로 인구 유입이 계속되면서 주택 수요도 덩달아 증가하는 추세다.

특히 하남시는 서울과의 접근성이 뛰어남은 물론 도시에서 느낄 수 없는 자연환경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부동산 가격 역시 덩달아 들썩이고 있다. 지난달 KB국민은행 부동산 시세에 따르면 경기 하남시 일대 아파트 값은 지난달 31일 기준 3.3㎡당 평균 1445만원으로 지난해 1257만원보다 14.95% 상승했다. 약 3년 만에 44.95% 가량 오른 것이다.

이런 가운데 일반 분양아파트에 비해 10~20% 저렴한 분양가를 선보인 그린나래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그린나래아파트는 총 44세대로 거주자들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8타입의 다양한 구조로 조성되어 있으며, 덕풍공원의 시원한 조망권으로 테라스가 마련된 세대에서는 자연을 보다 가깝게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하남IC와 상일IC가 단지에 인접해 있어 서울로의 접근성이 매우 좋으며, 오는 2020년 덕풍역이 개통되면 강남까지 20분대로 진입 할 수 있다.

또한 홈플러스,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등의 대형마트들은 물론 하남시청, 주민센터, 시립도서관 등이 단지 근처에 자리하고 있어 편리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이 밖에도 동부초, 동부중, 남한고, 한국애니메이션고 등 단지인근에 다수의 학교가 위치해 있어 안정된 학습 분위기를 조성한다.

관계자는 "오는 10월 1일 입주 예정으로 건축 후 분양을 하는 후분양 방식으로 진행된다"며 "모델하우스는 현 건물 2층에 꾸며져 있어 항시 현장을 방문하여 구경이 가능하고 현재 모델하우스에서 선착순으로 계약이 진행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그린나래아파트의 모델하우스는 하남시 덕풍동 537-4에 위치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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