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1만2천가구, 지방에서 8천가구가 예비 입주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재개발·재건축 아파트의 일부를 서울시가 매입해 행복주택으로 공급합니다.
올해에는 성북구 보문3구역, 강북구 미아4구역, 서대문구 북아현1-3구역, 종로구 돈의문1구역 등 4곳에서 301가구가 공급됩니다.
입주자격은 대학생·사회초년생·신혼부부의 경우 행복주택 건설 시·군 또는 연접한 시군에 위치한 학교나 직장에 다녀야 하며, 사회초년생과 신혼부부는 청년 창업인·프리랜서·예술인도 청약할 수 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마이홈포털 또는 행복주택 블로그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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