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브이 ‘이데베논’ 화장품, 롯데홈쇼핑 10회 연속 전 방송 매진 기록

입력 2017-03-30 17:11   수정 2017-03-30 17:59

귀한 원료와 최첨단 테크놀리지의 결합으로 탄생한 화장품 성분들이 제품을 대표하는 아이덴티티가 되고 있다.


최근 코스메틱 시장은 저마다 특색을 가진 성분을 앞세워 마케팅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이 가운데 이데베논 성분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데베논은 미국피부학회가 최고등급으로 인정한 항산화 성분으로 비타민C나 코엔자임Q10보다도 항산화 효과가 우월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울트라브이(회장 권한진)는 안정성과 피부흡수력 등이 떨어져 화장품으로 상용화되지 못하던 이베데논을 활용한 화장품을 출시 롯데홈쇼핑 10회 연속 전 방송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권한진 회장이 이끄는 (주)울트라브이가 조성물 특허 발명(제10-1374213호)에 성공하면서 홈케어 제품의 상용화 길을 열었다.


울트라브이(Ultra V) 이데베논 앰플(Idebenone Ampoule)은 홈쇼핑 첫 10회 연속 매진을 기록했고, 론칭한 지 4개월여 만에 50만병을 판매하는 기록을 달성했다.


인생앰플, 황금앰플, 김지호앰플, 반전앰플, 물광앰플 등으로 불리며 코스메틱 시장에 앰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본 앰플은 1초당 14병꼴 판매기록, 지난 2016년 11월부터 2017년 3월 현재까지, 1만여 건 고객 추천 후기 등의 놀라운 기록을 세웠다.


울트라브이 관계자는 “최근 뷰티트렌드는 인스타그램 속에 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데베논 코스메틱 라인은 인스타그램 상에서도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팔로워 수는 물론, 외모와 스타일링까지 웬만한 연예인 못지않은 사용자들이 올린 울트라브이 이데베논 추천 게시물이 한 번 올라올 때마다 ‘좋아요’가 수백에서 많게는 수천 개씩 달리고 있다”고 덧붙였다.


업체 측은 이에 대해 최근 자연스러운 윤광 메이크업이 주목받는 추세로 안티에이징과 피부 보습에 탁월하다고 알려진 이데베논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분석했다.


국제항노화학회 회장인 울트라브의 권한진 대표는 “반짝 유행으로 끝나는 K-뷰티가 아닌, 세계 최고의 뷰티 제품을 만들어낸다는 인식을 심어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현재 울트라브이의 이데베논 코스메틱 라인은 전 세계 60여 개국에서 수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이를 계기로 이데베논 성분을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한편, 롯데홈쇼핑 이데베논 앰플 11차 방송은 30일 저녁 7시40분에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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