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배우 와타나베 켄이 불륜설에 휘말렸다.
지난 30일 일본 주간지 `주간문춘`은 와타나베 켄이 부인이 아닌 다른 여성과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21세 연하인 36세 여성과 불륜 관계라고 보도했다.
와타나베 켄과 불륜설에 휩싸인 여성은 오사카의 한 클럽에서 호스티스로 활동했던 인물로 알려졌다.
평소 잉꼬부부로 소문 난 와타나베 켄과 배우 미나미 카호 부부는 지난해 결혼 10주년을 맞이했다.
한편, 와타나베 켄의 소속사 측은 불륜설과 관련해 묵묵부답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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