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샘 오취리 '아랍 왕자 됐다'

입력 2017-03-31 17:09  

▲샘 오취리 근황 화제. (사진=샘 오취리 인스타그램)

비정상회담 원년 멤버 샘 오취리(가나 방송인)의 근황이 화제다.

샘 오취리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Dubai"라는 문구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샘이 아랍 전통 복장을 입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잘생긴 외모로 아랍 왕자 포스를 물씬 풍기고 있는 것.

사진을 본 팬들은 "진짜 아랍 왕자 같아" "잘 어울린다" "샘 비정상회담 다시 출연하길" "보고 싶다" "유쾌한 청년~ 잘 지내고 있어 보기 좋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샘은 JTBC `비정상회담` 원년 멤버로 유창한 한국어 실력과 예능감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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