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3일 영업 시작을 기념해 BMW 미니 등을 경품으로 내걸고 오픈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케이뱅크는 기존 은행과 달리 점포를 두지 않고 인터넷 상으로만 모든 영업이 이뤄진다. 여기서 오는 비용절감분으로 예금금리를 높이고, 대출금리는 낮춰 시중은행과 경쟁하게 된다. 모든 업무가 인터넷으로 가능함에 따라 영업점 방문 없이 스마트폰에서 24시간 365일 은행 업무를 볼 수 있다.
케이뱅크는 영업 시작을 기념해 ‘#오늘부터 1일 오늘부터 케이뱅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케이뱅크 계좌를 개설하고 체크카드를 발급받으면 1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휴사별로 제공한다.
네이버 캐시 1만원 포인트 적립, 티몬 포인트 1만원 적립, GS25 모바일 상품권 1만원 증정, KT 1기가바이트 데이터 쿠폰 증정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5월 31일까지 케이뱅크 체크카드 발급고객에게는 이용요금 최대 3% 포인트 적립(포인트 적립형 체크카드) 또는 통신요금 최대 월 3만원 캐시백(통신캐시백형)이 제공된다. 포인트 적립은 올해 말까지, 통신캐시백형은 체크카드 발급일부터 24개월간 혜택이 주어진다.
또 케이뱅크의 마이너스통장인 미니K통장에 5월 14일까지 가입하면 추첨을 통해 BMW 미니 1대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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