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찬가게 프랜차이즈 홈푸드카페 오레시피가 4월 7일부터 9일까지 대전무역전시장에서 열리는 대전 충청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가한다.
현재 전국 매장 180개 이상을 오픈 및 운영 중에 있는 반찬가게 브랜드로 프랜차이즈박람회 참여를 통해 기존의 반찬 전문점의 단조로운 메뉴 구성에서 벗어난 200여 가지의 다양한 메뉴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오레시피는 식품회사 ㈜도들샘를 브랜드 본사로 두고 있으며, 소규모매장 운영, 카페형 인테리어 콘셉트, 다양한 반찬군 등이 특징이다.
또한 본사에서 70%의 완제품과 재료를 씻거나 다듬을 필요 없는 30%의 반제품을 제공해 가맹점주의 요리 실력이 부족하거나 규모가 작더라도 비교적 매장 운영에 어려움이 없도록 돕고 있다.
여기에 반찬 프랜차이즈 최초로 자연조미료 `맛다린`을 개발해 선보이고 있다. 오레시피가 선보이고 있는 자연조미료 맛다린은 가정에서 간편하게 사용 할 수 있게 스틱형으로 이뤄져 있으며 11가지 이상의 자연재료를 사용해 맛내기 어려운 국, 탕, 찌개에 사용하면 깊은 맛이 나는 자연조미료다.
한편 오레시피는 지난해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된 바 있으며, 공격적이고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가맹 매출증진을 돕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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