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발사, 김정은 집권후만 50여건 '도발' vs '안전불감' 우려

입력 2017-04-05 14:31  


북한이 오늘(5일) 새벽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1발을 발사했다.
특히 미중 정상회담을 앞둔 시점이라 관심끌기용 무력시위일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오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북한은 과거부터 큰 일을 앞두거나 북한이 위기 상황일 때 미사일을 발사해왓다. 지난 1998년 발사한 대포동 1호는 북한 최고인민회의에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재추대를 5일 앞둔 시점에 동해와 일본 북부 상공을 통과해 날아갔다.
2006년 7월 발사한 대포동 2호 역시 BDA, 즉 방코델타아시아에 예치돼 있던 북한의 통치자금이 동결되면서 반발이 거세지던 때 발사됐다.
2009년 4월 오바마 정부가 출범하고 김정일 위원장의 건강이 나빠져 후계체제 가속화가 필요하던 시점 쏘아올린 장거리 로켓 광명성 2호에 대해선 인공위성이라 주장하기도 했다.
특히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집권 이후 북한의 중·단거리 발사체 발사는 2013년 2월 10일부터 50여건에 이른다.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네티즌들은 "smc4**** 북괴가 발사 하는 미사일을 보고 빠르다 느리다 신형 이다 구형 이다 실패 했다 성공 했다 , 감상만 할건가 . 지금 그런때가 아니라고 생각 되는데" "5dre**** 지금 구한말 상황과 비슷하다......나라가 위기에 쳐했는데 쇄국정책 하고 중국 사대 하고 그러면 나라가 온전할 것이라 믿고 외국 사정에 눈 감는 구한말과 비슷하다" "jazz**** 전쟁이 현실화되고 있다...중국에게 머리 내리고, 평화회담 핑계로 북한에게 돈갖다주려는 대선후보 뽑고싶지 않다.이 땅에서 안전하게 정의롭게 살기를 원할뿐이다." "jhys**** 미국언론은 선제타격을 엄청 떠들고 있는데 한국은 다음도발 예의주시란다 ,,,역시 미국이 먼저 안때리면 답이 없음 ,,,4월은 돼지 잡기 좋은달 이게 현실화되고 있는것일까? 우리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세계사는 돌아가는걱임 글타면 전쟁 불감증에 걸려ㅂ린 대한민국의 갈길은 ,,,,," "knj1**** 미사일 쏘아대는데~~~~울나라는 안보불감증이 맞구나" 이라는 등 우려했다. (사진=연합뉴스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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