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훈 플랫폼파트너스운용 대표는 "인간의 네트워크나 영업력만으로 가능한 IB딜을 제외한 나머지 분야는 향후 빠른 속도로 퇴보할 것"이라며 "시장 변화에 미리 대응하기 위해 플랫폼파트너스는 MR스퀘어드펀드, 액티브메자닌, 액티브 PEF 세 분야에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현재 영입을 추진하고 있는 전문가 2명은 굵직한 M&A 건을 성공시킨 외국계 증권사 IB 前 임원 및 대표 출신으로 향후 투자 총괄을 맡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우량 채권을 기본으로 하는 플랫폼파트너스의 MR스퀘어드펀드는 차익거래 기회가 생겼을 때 레버리지를 활용해 수익을 누적해 나가는 방식의 중위험중수익 펀드로 이번달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플랫폼파트너스의 주력상품인 액티브 메자닌펀드는 현재 7호까지 출시돼 운용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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