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아인의 솔직한 모습이 관심을 받고 있다.
5일 진행된 tvN `시카고 타자기` 제작발표회에서 임수정은 "실제 모습이 하고 싶은 말을 거르지 않고 하는 한세주 작가와 비슷하다"라며 파트너 유아인에 대해 전했다.
이에 그가 논란을 받았던 군입대에 대해 "연말에 재검 받을 때까진 시간이 있다. 아무리 합리적으로 상황이 진행되도 `쟤 왜 군대 안 가`라고 하는 사람이 있을 것이다"라고 언급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또한 그는 "작품을 하지 말고 입대까지 기다리자 싶다가 나한테 주어진 시간이 있는데 눈치를 보며 있어야 하나 하기도 한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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