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프리스틴 결경, 고민 해결사? "멤버 10명 고민 다 들어준다"

입력 2017-04-05 21:07  


걸그룹 프리스틴이 `올드스쿨`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프리스틴 멤버들은 5일 오후 방송된 SBS 러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결경은 "예전에 동생한테 멤버들 얘기를 한 적이 있다. 동생이 멤버들 중에 은우를 좋아한다"고 전했다.
그러자 은우는 "결경이 남동생이 한 외모 한다"며 중국어로 "사랑한다"고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결경은 지난 3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에서도 멤버들을 언급해 눈길을 끈 바 있다.
그는 "프리스틴이 10명의 멤버들로 구성되어 있다"며 "모든 멤버들의 고민을 제가 들어주는 역할이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프리스틴은 지난달 21일 발매한 데뷔 타이틀곡 `WEE WOO`로 음악방송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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