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 '최동원 동상' 찾은 최동원 母… '가슴 먹먹'

입력 2017-04-06 09:23   수정 2017-04-06 09:23


부산 사직구장 위치한 `최동원 동상`이 별안간 포털사이트 검색어에 올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故 최동원 선수(1958~2011)의 모친으로 추정되는 인물이 한 밤, 최동원 동상을 찾아 애틋하게 손을 어루만지는 여성의 사진이 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오면서다.

사진 속에는 노란 점퍼를 입은 여성이 최동원 동상을 물끄러미 바라보는가 하면, 다가가 한 쪽 손을 어루만지는 모습이 담겼다. 멀리서 찍혀 흐릿한 사진에 이 여성의 정체를 확인할 수 없지만 일부 네티즌들은 `혹시 최동원 선수의 어머니가 아니냐`는 의견을 내기도 했다.

이에 한 매체는 이 사진 속 인물을 확인해 봤고, "롯데 자이언츠 구단과 사단법인 `고(故) 최동원기념사업회`(이사장 박민식) 등을 통해 확인한 결과, 노란 외투의 주인공은 고(故) 최동원 선수의 어머니 김정자(82) 여사가 맞았다"고 전했다.

매체에 따르면 김 여사는 전날인 4일 사직 개막전을 보러 갔다가 동상에 들렀다고 한다. 그는 "평소에도 일주일에 2~3번은 아들 동상을 찾아가 본다"고 했다.

이를 접한 팬들은 "기사보다 괜히 눈시울이 촉촉해지네(OL*****)", "가슴이 찡 합니다.. 어머니 오래 사세요(호****)", "아들이 얼마나 보고 싶을실지(wil*****)", "전설 대우 ? 바라지도 않는다. 동상 주변이라도 관리 좀 해라(ggae****)", "짠하네 아들 먼저보내고 얼마나 그리울까(소***)"라는 의견을 보였다.

한편, 최동원 동상은 최동원 선수를 기리기 위해 2013년 9월 14일 건립됐으며, 사직구장 서쪽 녹지대에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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