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마니아 3인방 최설화, 공민서, 손소희의 스포츠웨어 미공개컷이 공개돼 화제가 된 가운데, 이들을 키워낸 명세영 대표에게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3월 28일 출간된 헬스 남성지 `머슬앤맥스큐` 4월호 표지를 장식한 이들은 머슬마니아를 대표하는 스타답게 완벽한 몸매와 팔색조 매력을 선보였다. `머슬앤맥스큐`에서 독점 공개한 머슬여제 3인방의 표지, 화보는 머슬마니아를 상징하는 뷰티(Beauty), 헬스(Health), 패션(Passion)을 모티브로 각각 최설화, 손소희, 공민서의 콘셉트에 어울리는 스포츠웨어와 비키니 촬영으로 진행됐다.
`뷰티퀸`의 대명사 최설화는 2016 머슬마니아 마이애미 세계대회 미즈비키니 챔피언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발레와 폴댄스로 다진 아름다운 보디라인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반면 2016 머슬마니아 라스베이거스 세계대회에서 나란히 커머셜 모델부문 TOP4와 5에 손소희와 공민서는 촬영 내내 건강함과 식지 않는 열정을 보여줘 `헬스퀸`과 `패션퀸`의 매력을 유감없이 보여주었다.
이들을 키워낸 명세영 폴댄스M 대표는 한국모델협회 및 머슬마니아 홍보위원으로, 머슬마니아 공식지정아카데미를 이성현과 공동대표를 맡고 있다. 또한 국제휘트니스스포츠협회 대표와 한국폴댄스협회 고문위원으로, 동국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폴휘트니스지도자과정을 전파하고 있다.
최설화 선수를 3년 전 발굴해 현 소속사 MF100과 손잡고 워킹, 포징, 폴댄스, 토탈케어로 2015년 상반기 머슬마니아 4관왕, 2015년 머슬마니아 마이애미 세계대회에서 미즈비키니 1위와 피트니스 4위로 입상시켰다. 2016년 머슬마니아 라스베가스 세계대회에서는 모델 커머셜 부문에서 손소희를 4위, 공민서를 5위에 입상하게 지도했다. 세명의 머슬여제들은 여성미를 살리기 위해 폴댄스를 꾸준히 배웠다는 후문.
명세영 대표는 "4월 28일과 29일 열리는 `설악워터피아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아시아 챔피언십`에 출전하는 손소희, 박정은, 노진솔 양도 주목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유승옥, 레이양, 낸시랭, 이연, 최설화, 공민서, 손소희 등 수많은 머슬여제를 탄생시킨 국내 최고의 피트니스 대회인 `설악워터피아 2017 맥스큐 머슬마니아 아시아 챔피언십`은 오는 4월 28~29일 양일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다. 아시아 대회로 격상된 이번 대회는 케이블TV VOD의 UHD전용채널 유맥스(UMAX)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며, 케이팝과의 콜라보로 피트니스 신 한류를 주도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사진 1 = 명세영, 사진 2 = 공민서, 최설화, 손소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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