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건축물 1등급 인증, 에너지는 아껴주는 행복 오피스 ‘마제스타시티’

입력 2017-04-06 14:55  



서울 서초구 일대에 시공 중인 마제스타시티가 현재 공정률 90%로 준공을 앞두고 임차인을 모집 중이다. 마제스타시티는 지하 7층~지상 17층, 2개동에 연면적 82,758㎡ 규모로 건설되며, 단지 내에는 2만2500㎡ 규모의 판매 및 편의시설도 들어설 예정이다.

마제스타시티는 최우수 녹색건축물 1등급을 인증받은 시설로 지열, 태양광, 연료전지 등 신재생 에너지를 적용시켰다는 것도 단지의 특징적인 부분이다. 이를 통해 건물 내부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를 감축하고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게 설계했다.

또한 LEED 플래티넘 예비인증도 획득했다. LEED((Leadership in Energy and Environmental Design)인증은 국제적으로 공인된 친환경 건축물 인증제도이다. 단지는 동간 간격을 여유롭게 확보하고 천장고도 2.75m 이상으로 설계됐다.

단지 관계자는 “많은 기업들이 최신식 업무환경이 갖춰진 강남권 오피스 시설을 선호하지만 강남에서 이 같은 오피스 빌딩을 찾기는 쉽지 않아”며 “단지는 여유롭고 쾌적한 업무 공간을 제공하는 강남권 오피스 빌딩을 공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단지는 2호선 서초역에서 도보 2분거리에 위치해 있다. 마제스타시티와 맞닿아 있는 서초대로는 반포대로, 강남대로, 테헤란로, 남부순환로와 연결돼 있으며, 도심지역(CBD)까지 20분내 진입 가능하다. 그밖에 경부고속도로와 남부순환로, 올림픽대로가 인접해 있으며 강남순환고속도로가 단계별로 개통을 앞두고 있어 인근 지역의 접근성은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서초구 서초동에 위치한 장재터널 공사가 정보사령부 이전과 함께 진행 중이며, 장재터널이 개통으로 서초동과 방배동이 바로 연결되어 서초권역 교통환경도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가 위치한 서초동 인근에는 대법원, 대검찰청 등이 조성돼 있으며, 정보사 이전 부지에는 국제교류 컨벤션센터 등 복합문화클러스터가 조성될 예정이다. 병원, 백화점, 호텔, 등기소 등 편의시설이 들어서 있으며 근처에는 예술의 전당과 국립중앙도서관 등 문화시설도 위치해 있다. 서래마을과 교대역 인근의 먹자골목, 강남역 핫플레이스 등과도 인접해 있다.

마제스타시티는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고 엠스퀘어피에프브이가 시행하며 2017년 6월 준공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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