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아파트’는 부동산 시장에서 전통적인 흥행요인으로 꼽힌다. 특히 직주근접을 가장 먼저 따지는 직장인들이 주 수요층인 지역에서는 출퇴근이 편리한 역세권을 최적의 입지로 꼽는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역세권 아파트는 실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아 임대수요도 꾸준하기 때문에 경기 침체기에도 배후 수요가 안정적이다”며 “역 주변에 밀집한 쇼핑시설 등 생활편의시설도 손쉽게 이용할 수 있어 인기가 높기 때문에 인근 지역에서 가장 높은 집값을 나타내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설명했다.
이렇듯 역세권 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선호가 높은 가운데, 지난해 9월 개통한 성남-여주간 복선전철 경강선의 수혜가 기대되는 ‘여주역 서희스타힐스’가 조합원 모집을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지난달 10일 견본주택을 오픈한 ‘여주역 서희스타힐스’는 1차 조합원 모집 마감이 임박한 상황이며, 곧 2차 모집도 시작할 예정이다.
‘여주역 서희스타힐스’는 여주역 도보 5분 거리인 여주시 월송동 53번지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1층~지상 26층 7개동 규모, 전용 59㎡, 74㎡, 84㎡ 총 543세대로 구성된다.
단지는 여주역과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경강선을 이용하면 판교를 40분대, 강남을 50분대에 도달할 수 있는 등 서울을 비롯한 주요 수도권 도시로 쉽게 이동할 수 있다.
광주~원주간 고속도로 개통으로 상습정체 구간인 영동고속도로의 교통난이 개선 되고, 여주~양평간 중부고속도로도 개통돼 교통의 접근성이 풍부하다. 또한 여주역 서희스타힐스는 영동고속도로 여주IC와 중부내륙고속도로 서여주IC가 10분 거리에 위치해 서울 수도권 및 전국으로 이동이 용이하다.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단지 바로 앞에 여주중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세종중학교와 초등학교도 인접해 있다. 또한 추가로 초·중학교가 여주역세권개발구역에 들어설 예정으로 교육환경이 열악했던 여주시 기존 아파트와 비교해 우수한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한편, 견본주택에는 첫 주말인 10일~12일 3일동안 방문객들 1만여 명이 다녀간 것을 비롯해 두 번째 주말인 지난 17일~19일에도 1만명이 넘는 방문객이 찾는 등 실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서희스타힐스 전속모델인 배우 한고은 씨의 팬사인회와 다양한 경품추첨으로 방문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 관계자는 “여주는 지난해 9월 성남-여주간 복선전철인 경강선 개통과 여주역세권 개발이라는 교통·개발 호재로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은 것같다”고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3.3㎡당 600만 원대의 합리적 분양가가 책정된 ‘여주역 서희스타힐스’의 주택홍보관은 세종초중학교 옆 여주시 교통 106번지에 위치해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