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에 대한 오해를 이해한다면서 변호사와 상의해 그 동안 겪었던 일을 소상히 밝히겠다고 말한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게 또 다시 네티즌의 분노가 모였다.
문화계 블랙리스트 작성 등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조윤선 전 장관은 6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부장판사 황병헌) 심리로 열린 첫 공판에서 “이 사건이 불거진 언론보도 당시부터 그동안 지금까지 저에 대한 오해가 쌓여 있었던 것 같다”며 “앞으로 그동안 제가 겪었던 일들을 있는 그대로 소상히 밝히겠다”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인터넷상에서 “ypur**** 뻑하면 위증. 오해는 무슨” “hitu**** 반성의 기미가 없네! 그냥 거기서 쭉~사시길!” “ymia**** 소상히 밝히겠단 소린 언제 부터했노? 그래서 매번 소상히 밝혔나? 연기 그만해라” “jjy_**** 조윤선은 입이 방정이다. 김기춘처럼 조용히 찌그러져 있든가...그놈의 말투 징글징글하다...주십사 부탁했건만 우웩.. 아직 반성덜했네” “dsin**** 오해가 풀리면 무죄?? 죄의식은 전혀없군” “jung**** 오해 무슨 말이지 아직두 잘못 한걸 모르나봐 정신 차려야겠다.오래오래 살다나와라” “kaor**** 궤변은 이제 그만” “wert**** 자기가 하는 일은 다 옳은 일? 제발 정신 차리고 반성하세요” “gop1**** 윤선이도 빠져 나갈 구멍만 찾고 있구나! 지 남편이 변호사라 별 수작을 총 동원 했네~그려!” “name**** 이기적인것~~뭐가잘못한건지도 인식하지못하고 있구나??일본은 총검술 가르친다는데??우린 인성교육을 학과목으로 채택해서 가르치자??앞으로 최순실 최유라박그네 조윤선 김기춘 우병우 홍준표 김진태 정미홍신연희등 등 같은 인간이 되지않토록”라며 분노를 표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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