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블랙비트 출신의 장진영(35) SM 보컬트레이너가 배우 강해인(30)과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6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빌려 "장진영, 강해인은 오는 10월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모처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서로의 든든한 친구이자 안식처로 10년여간 사랑을 키워왔다.
장진영의 예비신부 강혜인은 2006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 `선택남녀`, 영화 `부당거래`, `너는 펫`, `미확인 동영상` 등 주조연으로 활약하며 이름을 알렸다.
장진영은 지난 2002년 블랙비트로 데뷔해 by 진성, 퀘스천 활동을 거쳐 현재 SM 보컬트레이너로 활약 중이다. 최근 KBS 예능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 출연하며 언니쓰 멤버들의 애정을 독식하고 있다.
장진영 강해인 결혼 (사진 = 장진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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