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보컬 트레이너 장진영과 배우 강해인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장진영은 오는 10월 21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 모처에서 10년간 교제해온 연인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그의 예비신부 강해인은 영화 `비밀의 교정` `뜨거운 것이 좋아` `부당거래` `심장이 뛴다` `걷기왕` 등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은 바 있다.
특히 그룹 블랙비트 출신으로 최근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2`에서 훈남 보컬 트레이너로 인기몰이 중인 그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언니들의 슬램덩크2` 예고편에서 자신을 소개한 장면을 캡처해 올리기도 했다.
그는 "`언니들의 슬램덩크2` 냉미남 트레이너 장진영. 냉추남 아닌 게 어디. 콘셉트 아님. 트레이너로서 진지할 뿐. 노래 앞에 진지한 남자. 원래 하나도 안 웃김"이라는 글을 남긴 바 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 소식에 팬들은 뜨거운 축하 인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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