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웅이 ‘인생술집’에서 김남길과 특급 브로맨스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박성웅이 6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서 김남길과 특급 의리를 과시하며 유쾌한 입담으로 친근한 매력을 드러냈다. 술자리를 통해 김남길과 친해진 계기를 밝힌데 이어, 서로에 대한 아슬아슬한 폭로전을 펼치며 끈끈한 우애를 자랑한 것.
이날 방송에서 박성웅은 김남길의 절친한 배우로 등장해 남다른 친분을 과시하며 시작부터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영화 ‘무뢰한’을 통해 인연을 맺은 두 사람은 술자리에서 소맥을 제조하다 친해졌다는 계기와 함께, 액션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7살 나이차가 무색할 만큼 돈독해진 사이임을 밝혔다.
또한 서로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전을 이어가며 장난스럽게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낸 한편, 박성웅은 선배 배우로서 김남길을 향한 애틋한 배려심과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처럼, 박성웅은 ‘인생술집’을 다시 찾을 만큼 김남길과의 의리를 지킨 동시에 특급 브로맨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박성웅, 옆집 형 같은 친근한 매력! 술자리 함께하고 싶다!”, “박성웅과 김남길 의외의 조합! 보기만 해도 안구정화된다“, “박성웅, 의리 넘치는 상남자인데 허당끼 있는 반전 매력까지!“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성웅이 출연하는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은 오는 21일 첫 방송된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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