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무중 전셋값의 대안" 성남 중형오피스텔로 가치 돋보이는 어반하우스 '웅진베어스빌'

입력 2017-04-07 16:45  



대책 없이 치솟는 전세대란이 이어지며 전세값으로도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부동산의 인기가 높아진다. 내 집 마련을 준비하는 이들 가운데 새 아파트의 입주를 알아보는 경우가 많지만, 경제적 여건 외에도 청약시장 규제 강화 등 난관에 봉착하는 경우기 비일비재하다.

부동산 대책 강화에 따른 전매제한 등으로 전세대란은 오리무중 진행형이며 대표적인 지역으로는 성남시를 꼽을 수 있다. 이유는 성남시 금광1구역, 중원1구역, 신흥1구역, 산성구역, 상대원2구역의 재개발이 추진되고 있고, 더불어 신흥아파트, 건우아파트, 금광3구역 재건축까지 줄을 잇고 있는 성남시는 구도심의 특성상 신규아파트 공급이 쉽지 않은 지역이다.

부동산전문가는 "11.3부동산 대책에 따라 성남시는 분양권 전매제한 기간이 18개월로 연장돼 실수요자 위주의 분양시장으로 재편되고 있다"며 "특히 재개발, 재건축 등에 따라 이주수요가 상당한 성남시 특성상 지금 전셋값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중형오피스텔이 특수를 누리는 것은 당연한 현상이다"고 말했다.

실제로 현재 성남시의 이주수요는 무려 32만 199가구에 달한다. 이들 가운데 내 집 마련을 준비하며 아파트 대안으로, 아파트 못 지 않은 설계구조와 환경 등의 거주지를 찾고 있는 이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런 흐름 속에서 성남시 오피스텔에 대한 기대치는 실수요자와 더불어 투자자들까지도 상승하고 있는 추세다. 기존 1인가구를 겨냥한 소형오피스텔 보다 실제 거주를 목적으로 하는 중형오피스텔의 희소성이 두드러지는 가운데 1~3인가구에게 적합한 맞춤형 어반하우스 `웅진베어스빌` 중형오피스텔이 빛을 발하고 있다.

직장인, 신혼부부, 자녀가 있는 가정 등 소형아파트를 선호하던 이들이 중형오피스텔로써 그 어느 때보다 분양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웅진베어스빌은 이주수요가 상당히 많은 성남시 일대에 조성됨으로써 그 희소성이 돋보인다.

규모는 지하 5층~지상 17층으로 성남시 수정구 태평동 3507 일대에 조성된다. 중형 105세대로 구성되며 전용면적은 56~60㎡다. 내부는 침실3개소(가변형 미선택시 2개), 욕실 2개소 등 사업지 주변의 낙후된 주거건물보다 차별화된 최신 설계가 적용 되었으며, 성남구도심 중심지에 자리해 눈길을 끈다.

1층과 2층에는 근린상가가 들어설예정으로, 주상복합형 오피스텔로 단지 내 상가가 조성되면 입주민들의 편의성이 높아질 것이다. 오피스텔 17층은 최고층으로써 탁 트인 뷰를 제공하는 조망권을 품고 있다.

성남현대시장, 성남중앙시장, 이마트 등의 쇼핑시설과 성남시민회관, 희망대공원, 성남의료원(예정) 등의 이용이 수월하다. 서울 도심으로 빠르게 진출입 가능한 왕복 6차선 수정로와도 초근접해 있고 서울외곽순환도로, 분당수서간 고속도로 등 지역을 잇는 주요도로들로 광역 접근성이 뛰어나다.

웅진베어스빌 분양관계자는 "입지적 조건뿐 아니라 분양가의 부담이 적기 때문에 수요자와 투자자에게 인기가 높고 생활인프라까지 갖춘 도심이라 그 활용도가 두드러진다"며 "오리무중인 전세대란 속에 안정적인 임대수익은 물론 시세차익까지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중형오피스텔로 문의전화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한편, 홍보관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수정로 122 3층에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홍보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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