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강예솔이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10일 인연엔터테인먼트 측은 "배우 강예솔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강예솔의 이전 소속사인 퍼즐엔터테인먼트 때부터 함께한 매니저와의 인연으로 인연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고 전했다.
지난 2011년 MBC 드라마 `마이 프린세스`에 김태희 언니 역할로 출연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린 강예솔은 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 2012`, `정도전`, `순금의 땅`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였다.
인연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강예솔은 순수하면서도 도시적인 마스크를 지닌 배우이자 풍부한 연기 경험으로 다양한 이미지를 가진 배우다"며 "향후 다양한 활동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 많은 사랑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강예솔이 계약을 맺은 인연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신승환, 이희진, 백보람, 박환희, 김리나, 이도겸, 백준서, 유준홍, 심윤보, 진원 등이 소속돼 있다.
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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