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컵이란? 반영구 사용에도 국내에선 NO 왜?

입력 2017-04-11 10:49  


생리컵이 화제다.
생리컵은 의료용 실리콘으로 만든 생리용품으로 종 모양의 작은 컵으로 탐폰처럼 질 내에 삽입하여 사용하는 방식이다. 섬유에 혈액을 흡수하는 생리대나 탐폰과 다르게 몸 안에 컵을 넣어 생리혈을 모으는 방식이다. 삽입 후 일정 시간이 지나면 몸 밖으로 꺼내어 세척한 뒤 다시 사용한다.
다른 생리용품과 달리 재사용이 가능하며 . 월경이 완전히 끝나면 끓인 물에 넣어 소독한 뒤 다음 월경 기간에 다시 사용할 수 있다.
국내에서는 판매허가가 나지 않았다. 실제 지난 2월 공동구매한 프랑스산 생리컵은 수입신고가 거절당했다. 한국에서 생리컵은 안전성 이유로 판매가 불가능한 제품이라는 이유에서다.(사진=유튜브 영상)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