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음악적 시도로 찾아온 랄라스윗이 디지털 싱글 ‘오늘의 날씨’를 발매한다.
‘파란달이 뜨는 날에’, ‘우린 지금 어디쯤에 있는 걸까’ 등 그동안 서정적인 음악으로 사랑받아 왔던 랄라스윗이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밝은 분위기의 곡을 들고 찾아왔다.
이번에 공개되는 신곡은 아이오아이의 데뷔곡 ‘드림걸스’를 작곡했던 작곡가 바울이 편곡에 참여하면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방식의 곡 작업을 통해 확실히 이전과는 다른 분위기의 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싱글 ‘오늘의 날씨’는 연인 간의 애정 상태를 날씨에 비유한 곡으로, 연인 사이에서 누구나 한 번쯤은 느껴봤을 감정들을 가사로 풀어내어 사랑스러운 곡에 완성도를 더했다.
지난 10일 저녁에는 고정 게스트로 활동하고 있는 MBC FM4U 테이의 꿈꾸는 라디오에서 음원을 가장 먼저 공개했다. 방송을 듣고 있던 청취자들은 실시간으로 “선공개는 자신감이 있어야 하는 건데… 그만큼 달달하고 따뜻한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곡이네요!”, “노래가 설렘설렘 하네요. 듣다 보면 매일 날씨가 맑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라며 발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TV, 라디오 방송 및 각종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랄라스윗의 새 디지털 싱글 ‘오늘의 날씨’는 11일 낮 12시에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