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의 과거 재벌과 열애스토리가 다시 한번 알려지며 화제다. 함소원은 2010년부터 4년 여간 장웨이와 교제했고 이별선물까지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함소원은 2014년 당시 장웨이와 결별에 대해 "장웨이와 서로 결별을 결정하고 각자의 길을 가기로 했다. 나도 중국에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고 장웨이 역시 정치권 진출을 준비하는 상황이 되면서 자연스럽게 멀어져 결별하게 됐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함소원은 지난 1997년 미스코리아 태평양에 당선되며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 영화 `헤어드레서`(1998) `색즉시공`(2002) `여기는 어디냐`(2005)에 출연하며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또 시트콤 `대박가족`(2002)에 출연하기도 했다. 중국에서는 드라마 `꽃이 지면 꽃이 또 피고`에 출연했다.
2003년과 2008년에는 음반을 발매하며 다양한 분야로 활동을 넓혀 갔으며 2005년 `색즉시공`이 중국에서 인기를 끌며 함소원 역시 얼굴을 알렸다. 중국에서는 화장품, 성형 광고 등을 찍으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함소원은 "무용을 시작하기 전 74kg에 달하는 거구였다"면서 "뚱녀였던 고교 시절 다이어트를 위해 건강 관련 책만 300권 넘게 읽었다"고 밝히기도 했다. 이후 요가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사진=함소원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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