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서는 바이오의약품(바이오시밀러) 규제개선과 기술혁신, 자본투자 등 바이오헬스 생태계 혁신 이슈를 중심으로 45개국 650여개 기업이 참가해 550여개 전시부스와 다양한 비즈니스 미팅 등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또,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해 우리나라의 유전자 교정기술(크리스퍼 가위, RNAi)을 다루는 `기술 혁신` 등을 중심으로 기술이전과 지식재산, 가상신약개발, 줄기세포 등과 같은 다양한 주제의 컨퍼런스도 열립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행사를 위해 방한하는 중동 국가(쿠웨이트·오만·카타르) 대표단과 환자송출, 의료인 연수 등 보건의료 협력확대를 위한 정부간 협의를 가질 예정입니다.
방한하는 각국 대표단은 암·장기이식 등 중증질환 치료와 건강검진, 병원정보시스템, 제약산업 현장 등을 둘러보며 추가적 협력기회를 모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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