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대표 김유라)의 모바일 리듬댄스 게임 `클럽 오디션`이 국내 서비스 약 한 달만에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습니다.
클럽 오디션은 글로벌 스테디셀러이자 리듬댄스 게임 분야 원조인 `오디션`의 IP를 계승해 블루게임즈가 개발한 모바일 게임입니다.
지난 3월 9일 국내 서비스를 시작한 클럽오디션은 출시 3일 만에 구글 플레이 전체 무료 게임 인기 1위, 애플 앱스토어 전체 무료 게임 2위에 오른데 이어 일주일만에 구글플레이 캐주얼 게임 장르와 애플 앱스토어 음악 게임 장르 모두 매출 1위, 인기순위 1를 차지했습니다.
한빛소프트 관계자는 "TV 광고 같은 대규모 마케팅 대신 패션, 음악, 댄스, 대화 등을 좋아하는 20~30대 남녀 젊은 층을 대상으로 한 빅데이터 활용 타깃 마케팅이 적중한 것으로 분석된다"며 "클럽 오디션 역시 원작 오디션이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걸어온 길대로 모바일 게임 분야에서 스테디셀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클럽 오디션은 오는 13일 100만 다운로드를 기념해 공식 카페에 축하 댓글을 남겨주는 유저들에게 100 루비를 제공하고 100% 버프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실시합니다.
이와 함께 한빛소프트는 "커플 반지, 커플 가든, 웨딩 시스템 도입 등 커플 관련 업데이트를 준비하는 등 유저들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콘텐츠들을 지속적으로 추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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