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투자가 전망한 F&F의 1분기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기간보다 110.9% 증가한 98억원으로 시장예상치 평균인 87억원보다 높습니다.
김규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영업이익률도 9.8%로 대폭 개선될 것"이라며 "이는 부진했던 레노마 브랜드의 철수에 따른 것으로 성수기인 4분기를 제외하면 사상 최대 실적"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김 연구원은 "F&F의 주가는 지난 반 년간 60.8% 상승했으나 이익 예상치가 함께 올라 12개월 PER은 8배~10배에 머물렀다"며 "또 한 번의 깜짝 실적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신한금융투자가 전망한 F&F의 연간 매출액은 작년보다 10.3% 늘어난 4,843억, 영업이익은 36.1% 증가한 621억원입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