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재 이어져 투자 가치 커.. 1층 분양가 3.3㎡ 기준 2천만 원대
최근 투자자들 사이에서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부산 명지국제신도시에 들어설 첫 유러피안 수익형 상가 `네오 웨스턴스퀘어`가 홍보관을 오픈하고 분양을 시작한다. 오는 4월 18일부터 부산 강서구 명지동 3420-7 모아진빌딩 1층에 위치한 홍보관에서 분양 상담을 할 예정이다.
시행사 네오위드㈜ 측은 "외국 교육기관을 비롯해 호텔, 연구개발센터, 컨벤션 시설, 의료기관 등 다양한 인프라 조성이 확정되면서 명지국제신도시에 대한 주목도가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신도시에 들어서는 네오 웨스턴스퀘어는 이미 여러 투자 가치를 확보하고 있는 셈"이라면서 "1층 상가의 경우 3.3㎡ 기준 2천만원대의 파격적인 가격대로 분양이 가능하기 때문에 낮은 투자로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네오 웨스턴스퀘어`는 외식과 쇼핑, 문화를 모두 즐길 수 있는 복합상가이다. 광장형 스트리트 설계로 높은 가시성을 자랑하며, 특히 대지면적 대비 용적률이 낮고 다방향으로 출입구가 조성돼 고객의 접근성 및 이용의 편의성을 높인다. 220여대 규모의 초대형 자주식 주차장이 마련되고 고객 동선이 차량 이동선과 분리돼 안전하고 쾌적하다.
유럽의 낭만적인 분위기를 그대로 재현한 중앙광장, 옥상공원, 노천카페, 중앙분수대 등 다양한 휴식공간도 가치를 높인다. 또 상가 미관 조성 및 환기와 채광에 유리한 기능적 설계로 고객들이 오래 머물며 곳곳을 충분히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한편 명지국제신도시 2차 사업이 완료되면 명지지구에 약 24만명에 이르는 인구 유입이 예상된다. 여기에 김해공항과 남해고속도로, 을숙도대교, 신호대교 등이 인접한 교통 허브일 뿐만 아니라 하단~녹산선과 강서선 경전철의 착공도 예정됐다.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네오 웨스턴스퀘어 분양 문의는 홍보관과 홈페이지를 통하면 된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