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원동 공무원임대아파트 자리, 아파트 2천 세대 들어선다

고영욱 기자

입력 2017-04-13 11:14  


강남구 일원동 공무원임대아파트 자리에 2천 세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일원동 611-1번지 등 4필지에 대한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지하철 분당선 대모산입구역 역세권으로 영동대로와 접하고 있으며 이번 결정에 따라 7층~35층 높이의 2천 세대 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에서 실내체육관과 청년창업지원센터 등 공공시설 부지 약 6,600㎡를 확보했으며 연도형상가를 설치해 대모산입구역 생활권에 역동성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전체 가운데 300세대는 공공임대주택으로 구성되며 영동대로변에 15미터 폭의 녹지를 조성해 인근 늘푸른공원과 연계한다는 방침입니다.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